한국타이어, ‘레알 마드리드’ 마케팅 파트너십 2022-2023 시즌까지 연장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0.01.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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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 이하 한국타이어)가 스페인의 명문 축구팀 ‘레알 마드리드’와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2022-2023 시즌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Santiago Bernabéu)’에서 지난 17일 진행된 조인식에서 한국타이어 구주본부장 이상훈 전무와 레알 마드리드 회장 플로렌티노 페레즈 (Florentino Pérez)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은 최고를 향한 열정과 도전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6년, 레알 마드리드와 마케팅 파트너십을 처음 체결하고 2016-2017 시즌부터 전 세계 축구팬과 고객에게 프리미엄 브랜드 마케팅 선보이고 있다.

2022-2023 시즌까지로 마케팅 파트너십을 연장한 한국타이어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 중앙 전광판에 브랜드를 노출시키게 되며, 경기장 전역과 온라인 공간을 통해 전 세계 레알 마드리드 팬들에게 한국타이어의 브랜드를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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