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칸타라, BMW와 i8 로드스터 라임라이트 에디션 공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12.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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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는 밀라노에 위치한 알칸타라 콘셉트 스토어에서 BMW 이탈리아와 함께 ‘BMW i8 로드스터 라임라이트 에디션(BMW i8 Roadster LimeLight Edition)’을 공개했다.

BMW i8 로드스터 라임라이트 에디션은 주문 제작 형식인 원-오프(One-off) 모델로 독창적인 컬러로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였다.

알칸타라® 소재는 블랙 컬러 및 대조적인 라임 컬러의 스티칭으로 차량의 시트 및 대시보드, 도어 패널 그리고 스티어링 휠에 사용되었다.

알칸타라의 디자인 팀이 프로펠러를 형상화한 BMW 로고에 영감을 받아 제작한 레이저 퍼포레이티드(Laser Perforated) 패턴의 블랙 및 라임 컬러의 알칸타라 소재는 외장 컬러와 일치한다.

알칸타라 소재 위에 자수로 놓인 로고들과 대비를 이루는 라임 컬러 스티칭은 알칸타라 디자인 팀과 BMW 이탈리아가 긴밀한 협업으로 이뤄낸 결과로, 이번 디자인 프로젝트의 레이싱 특성을 강조한다. 알칸타라 소재가 사용된 시트와 사이드 패널은 특히 횡가속도(Lateral Acceleration)와 같은 스포츠 주행 상황에서 그립감을 보장하며 편안함 및 마모 저항성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BMW i8 로드스터 라임라이트 에디션은 250km/h 주행 시, km당 약 46g 이산화탄소를 배출해 환경 영향을 감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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