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자동차안전도평가 20주년 우수제작사상 수상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11.1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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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Chevrolet)는 14일 열린 국토교통부 주관 자동차안전도평가 20주년 기념식에서 차량안전도 향상에 공헌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제작사상을 수상했다.

쉐보레는 지난 2012년부터 스파크, 트랙스, 말리부, 이쿼녹스 등 주력 제품이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트랙스 및 말리부가 ‘올해의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는 등 안전성을 입증해왔다.

이 날 대표로 수상을 한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차량안전개발본부 김동석 전무는, “쉐보레의 우수제작사상 수상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디자인, 성능 및 품질에 더해 최고의 안전성까지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오늘 수상의 영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GM의 글로벌 제품 연구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는 안전 설계를 위한 첨단 안전 시험 시설의 집약체인 세이프티랩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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