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2019 소비자 분야 통합 학술대회 참가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10.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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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18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소비자학회가 주관한 2019 소비자 분야 통합 학술대회의 중소형 자동차 소비 트렌드 변화를 주제로 한 특별 세미나에서 SUV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친환경 엔진을 확대 적용해 소비 트렌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쉐보레는 이날 열린 특별 세미나에서 현재 국내 소형 SUV 시장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로 다양한 디자인을 가진 7차종 이상의 제품이 경쟁하고 있으며, 엔진 타입 중 가솔린 엔진이 판매량의 50% 이상을 차지해 디젤 엔진의 선호도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자체 조사 결과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중소형 SUV 구매 요인 두 가지는 차량 디자인과 연비 효율성이라고 밝혔다.

E- Turbo엔진은 기존 1.5L 터보 엔진 대비 배기량과 실린더 하나가 줄어들었으나, 기존과 동일한 수준인 최고출력 156 마력, 최대토크 24.1 kg.m의 준수한 파워를 발휘한다. 동시에 연비는 기존 1.5L터보엔진 대비 10 % 향상된 14.2km/l를 실현해 국내 가솔린 중형모델로는 최초로 복합 연비 2등급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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