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19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서 모빌리티 기술 선보여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10.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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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 이하 한국타이어)가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2019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 참가해 최신 타이어 제품을 전시하고 미래형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행사장 내 주제관에서 전기차에 최적화된 저소음 환경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편안한 승차감과 최상의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2세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 ‘키너지 AS ev(Kinergy AS ev)’를 비롯해 한국타이어가 개발한 자가봉합 타이어 ‘벤투스 프라임2 실가드(Ventus Prime2 SEALGUARD®)’ 등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관람객들은 펑크로 공기압이 없는 상태에서도 시속 80km/h로 80km 주행이 가능한 런플랫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 런플랫(Ventus S1 evo2 Runflat)’과 초고성능 타이어 신제품 ‘벤투스 S1 evo3(Ventus S1 evo3)’ 등을 통해 최신 타이어 기술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제품뿐만 아니라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를 일반인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는 국내에서 열리는 모터스포츠 경기에서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팀들의 전략회의 등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이 밖에도 태양열로 움직이는 자동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행사 참가자들이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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