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3채널 블랙박스 ‘파인뷰 LX2000 S’ 출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9.0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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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주행 영상 녹화 성능을 강화한 자사 최초 3채널 블랙박스 ‘파인뷰 LX2000 S’를 3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뷰 LX2000 S’는 전방 FHD, 후측방 HD 화질의 3채널 블랙박스로 운행 중인 차량 주변의 상황을 기록한다. 또한 택시형과 트럭형으로 출시되어 운행 차량이나 운전자의 필요에 따라 블랙박스 녹화 위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최고급 고화질 TV에 사용되는 3.5인치 IPS LCD 패널을 채용했으며, 주행 영상 녹화 성능을 극대화해 만일의 사고 발생 시에도 고용량·고화질의 녹화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야간에도 선명함을 자랑하는 IR 카메라를 탑재하고 오토나이트비전을 지원해 조도 환경에 따라 녹화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또한 IP69K 방수 설계로 악천후에도 주행 영상을 선명하게 녹화한다. 동시에 주행 영상을 화질 저하 없이 압축·저장해 메모리카드 가용 용량을 기존보다 2배 가량 높였다.

이외에도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보장하는 기능들이 탑재됐다. GPS를 기반으로 전방 추돌과 차선 이탈을 감지해 경고음을 내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PLUS)을 장착했으며, 최신 단속 카메라 정보를 비롯해 안전 운전이 필요한 구간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안전 운전 도우미 기능을 지원한다.

※ 제품 소비자가

파인뷰 LX2000 S 64GB : (택시형) 499,000원 / (트럭형) 59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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