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장착 차량, CJ 슈퍼레이스 2라운드서 1위·2위·3위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5.27 1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 이하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의 김종겸 선수와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가 지난 26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 2라운드에서 1, 2위에 오르는 원투피니쉬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의 김종겸 선수는 예선 1위를 기록해 폴 포지션으로 시작한 결선 경기에서 폴투피니쉬 우승을 차지하였다. 같은 팀의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 역시 경기 초반부터 선두권을 놓치지 않는 경기 운영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서한GP'의 장현진 선수가 3위를 기록하며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 포디움의 모든 자리를 차지하였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