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서킷을 어떻게 게임으로 표현할까?

  • 기자명 오토뷰 뉴스팀
  • 입력 2011.08.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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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 포르자 모터스포츠(forza motorsport)와 같은 시뮬레이션 게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포르자 모터스포츠 4를 제작한 턴 10 스튜디오(Turn 10 Studios)는 유투브에 실제 서킷을 게임으로 표현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의 실제 서킷은 독일에 위치한 호켄하임(Hockenheim) 서킷으로 F1 독일 그랑프리와 DTM 경기가 개최되는 곳이다.

실제와 똑같이 재현하기 위해 스텝들은 동영상을 촬영하고 수많은 사진을 찍고 GPS 장치를 이용해 직접 서킷을 걸으면서 자료를 수집한다.

포르자 모터스포츠는 Xbox 360 독점으로 발매가 될 예정이며 국내 발매일은 아직 미정이다.

시뮬레이션 게임(Simulation Game) : 현실과 유사한 모의 상황을 컴퓨터, 비디오 게임으로 표현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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